정은채 “작품 고르는 기준? 철저한 끌림과 운명 같아요”

입력 2015-02-17 21:47  


[연예팀] 배우 정은채가 신비한 매력을 뽐냈다.

2월17일 패션 매거진 엘르가 정은채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 촬영으로 바쁜 겨울을 보낸 정은채가 빈치스의 뮤즈가돼 봄을 알리는 빈치스 2015 S/S 핸드백 컬렉션과 함께 엘르 카메라 앞에 선 것.

이번 화보 콘셉트는 ‘지오메트릭 가든’을 테마로 선과 면이 만들어낸 기하학적인 아름다운 공간을 배경으로, 정은채 특유의 신비로운 매력으로 정원을 거니는 요정처럼 등장했다.

중학교 때까지 발레를 하고 런던 세인트 마틴에서 섬유디자인을 전공한 패션학도인 정은채는 대본 없는 즉흥연기가 더 재미있고 본인에게 맞는 것 같다며, 배우을 향한 호기심을 내비쳤다.

싱어송라이터, 아트다큐멘터리 진행자로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정은채는 빈치스의 예술감성과 매우 닮아 있으며, 브랜드의 오리진을 부각시키는 진정한 뮤즈이다.

촬영이 끝난 후 기자와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작품을 고르는 기준은 철저한 ‘끌림’과 ‘운명’같아요”라며 잔잔한 미소를 머금고 말했다. 또한 데이비드 보위를 좋아하는 그녀가 아이폰에 365일 넣어 다니는 BGM 리스트도 공개했다.

한편 정은채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3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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